진행중 이벤트

진행중인 이벤트를 확인하세요.

[앵커]3대 특검은 오늘(2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6-23 01:31

본문

[앵커]3대 특검은 오늘(2 [앵커]3대 특검은 오늘(22일)도 수사 준비에 매진했습니다.가장 먼저 수사를 개시한 내란특검은 내일(23일) 윤 전 대통령의 재판에 출석합니다.이호준 기자입니다. [리포트] 내란특검팀의 박억수 특검보가 내일 열리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공판에 참석합니다. 특검법에 따라 내란특검팀이 기존 내란 사건을 넘겨받으면서 공소 유지 업무도 맡았기 때문입니다. 박 특검보는 특검팀 소속이 된 파견 검사들과 함께 법정 검사석에 앉아 재판 대응을 지휘할 예정입니다.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 대한 추가 구속 심문에는 김형수 특검보가 투입됩니다.앞서 조은석 특검은 오는 26일 구속 만료를 앞둔 김용현 전 장관을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추가 기소하면서 본격 수사의 막을 올렸습니다. 김 전 장관은 내란특검팀 추가 기소에 대해 집행정지 신청 등을 냈지만, 법원은 이를 기각하며 특검 손을 들어줬습니다. 내란특검팀은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 등도 신속한 처분 검토가 필요한 사항이 확인돼 군 검찰에 자료를 보내고, 공소제기 등에 대한 협의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달 초 서울 광화문 KT 사옥에 입주할 예정인 김건희특검팀도 임시사무실에 전원 출근했습니다. 사무실 배치와 추가 파견 계획 등을 논의하기 위해서입니다. 김건희특검팀은 최근 법무부에 검사 28명 파견을 요청한 데 이어, 법정 최대 규모인 검사 40명을 채우기 위해 추가 파견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명현 순직해병특검도 출근해 특검보와 회의를 하며 법리 검토에 나섰습니다. 이 특검은 다른 수사를 먼저 진행해 혐의를 다진 뒤, 마지막에 윤 전 대통령을 소환하겠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수사 외압 의혹을 받는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에 대해서도 고강도 수사를 예고했습니다. KBS 뉴스 이호준입니다.영상편집:양다운/그래픽:김지혜■ 제보하기▷ 전화 : 02-781-1234, 4444▷ 이메일 : kbs1234@kbs.co.kr▷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앵커]3대 특검은 오늘(22일)도 수사 준비에 매진했습니다.가장 먼저 수사를 개시한 내란특검은 내일(23일) 윤 전 대통령의 재판에 출석합니다.이호준 기자입니다. [리포트] 내란특검팀의 박억수 특검보가 내일 열리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공판에 참석합니다. 특검법에 따라 내란특검팀이 기존 내란 사건을 넘겨받으면서 공소 유지 업무도 맡았기 때문입니다. 박 특검보는 특검팀 소속이 된 파견 검사들과 함께 법정 검사석에 앉아 재판 대응을 지휘할 예정입니다.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 대한 추가 구속 심문에는 김형수 특검보가 투입됩니다.앞서 조은석 특검은 오는 26일 구속 만료를 앞둔 김용현 전 장관을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추가 기소하면서 본격 수사의 막을 올렸습니다. 김 전 장관은 내란특검팀 추가 기소에 대해 집행정지 신청 등을 냈지만, 법원은 이를 기각하며 특검 손을 들어줬습니다. 내란특검팀은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 등도 신속한 처분 검토가 필요한 사항이 확인돼 군 검찰에 자료를 보내고, 공소제기 등에 대한 협의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달 초 서울 광화문 KT 사옥에 입주할 예정인 김건희특검팀도 임시사무실에 전원 출근했습니다. 사무실 배치와 추가 파견 계획 등을 논의하기 위해서입니다. 김건희특검팀은 최근 법무부에 검사 28명 파견을 요청한 데 이어, 법정 최대 규모인 검사 40명을 채우기 위해 추가 파견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명현 순직해병특검도 출근해 특검보와 회의를 하며 법리 검토에 나섰습니다. 이 특검은 다른 수사를 먼저 진행해 혐의를 다진 뒤, 마지막에 윤 전 대통령을 소환하겠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수사 외압 의혹을 받는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에 대해서도 고강도 수사를 예고했습니다. KBS 뉴스 이호준입니다.영상편집:양다운/그래픽:김지혜■ 제보하기▷ 전화 : 02-781-1234, 4444▷ 이메일 : kbs1234@kbs.co.kr▷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앵커]3대 특검은 오늘(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