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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INES AND DOTS4번째 섹션은 작가님이 여러 브랜드들과 콜라보를 한 작품들을 볼 수 있는 공간이었다.Sec. 5그때 봤던 작품들 중 기억에 남는건 윤협 작가님 작품 밖에 없을 정도로 인상 깊었는데, 이렇게 대형 뮤지엄에서 큰 규모로 전시가 열러 누구보다 기대를 했었다.이번 공간은 작가님의 작품을 미디어아트화한 영상 작품이다.작가님은 2014년 뉴욕의 의류 브랜드 랙앤본이라는 브랜드와 처음 프로젝트를 시작하셨다고 한다.이 선과 점들이 단지 어둠과 불빛만을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 순간.그렇게 시작한 스트릿아트는 작가님에게 아주 큰 영향을 줬다고 봐도 무방할듯.갖가지 소리가 만나 다양한 색을 이루고 거리를 뒤덮은 것을 표현한듯.첫번째 리뷰를 윗 링크를 참조 바라며 바로 시작해본다.만약 내가 윤협 작가님의 작품을 구매한다면, 야경을 표현한 작품과 바다를 표현한 작품 이렇게 두개를 구매해야겠단 생각이 들더라.그게 아니니.. 아마 샌프란시스코의 코이트 타워를 그린 것으로 보인다.롯데뮤지엄에올 때마다 이 복도에 작품들이 걸려는 있는데, 섹션이름이 붙어있진 않더라.Sec. 61분 20초 정도의 플레이 타임을 가지고있고, 밤을 표현한 그림들을 사용하여 불이 하나씩 들어와서 밝아지는 도시의 모습을 표현했다.이 작품들은 다른 작품들과 다르게 얇은선을 중첩하여 그려낸 도시의 모습이다.쉬어가는 섹션2Mystic, 2023쉬어가는 섹션 1Dragon Tale, 2012스케이트보드를 보면 발을 딪는 곳을 데크라고 하는데 그 데크를 보면 다양한 그래픽아트가 적용되어있다.캔버스 위를 즉흥적으로 그려나갈 때,시티 포에트리이 공간에서는 이번 전시에서 일반적으로 볼 수 있었던 야경의 모습이 아니라 해가 떠 있는 시간 대의 모습을 그린 작품들을 볼 수 있었다.두번째 쉬어가는 섹션이다.그렇게 시작한 프로젝트들은 나이키나 바비브라운, 유니클로 등 50개가 넘어가는 브랜드들과의 협업으로 이어졌다고 한다.Gangnam Blvd, 2016[요건 저글러 모형인듯]City Peotry, 2024Pillar, 2023여튼 보드를 타는 실력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내가 좋아하고 나를 표현할 수 있는 무엇인가가 판떼기에 그려져 있는것도 어느정도 고려대상이라는 거다.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300 롯데월드타워 7층팬구해용!!Astor Place Cube, 2018그림 크기가 그렇게 크진 않았는데, 이번 전시에서 가장 탐나는 작품들 중 하나였다.Untitled, 2021지샥도 있어서 오랜만에 추억에 잠기기도했다 ㅎCITY POETRYBlue Break, 2023우측의 타워형태의 건물이 롯데월드타워 그린건줄알았다.공간 규모는 아담했음.Come Out and Play, 2023나도 고등학생 때 보드를 1-2년정도 탔었기에 잘 앎..ㅋSec. 4도깨비 불, 2005그래서 한번 더 보러 갈꺼임ㅋㅋㅋㅋㅋㅋㅋWinter, 2023Blvd는 Boulevard의 줄임 말로 흔히 말하는 대로를 의미한다.조형물 섹션을 지나 다음 섹션으로 넘어가는 복도에도 작품들이 걸려 있었는데,이렇게 미디아아트 작품을 보고나면 모든 전시가 끝이난다.콜라보레이션그러니까 번역하면 강남대로를 의미하는 그림이다.저글러와 리틀 타이탄이랑 캐릭터인데, 이 캐릭터들은 작가님이 어렸을 때 그렸던 캐릭터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클로즈업해서 찍어온건데.. 저 나이키 신발이 너무나 탐이 나더라...그 강남의 복잡함과 화려함을 선과 다양한 색으로 정말 잘 표현한듯.Sound of Friday, 2018거기에 작가님 특유의 색감이 더해져 정말 이쁜 캐릭터가 탄생완전 스타일이 다른데 왜 자맹이 떠올랐는지는 의문첫 두 번째 작품을 보고 왠지 모르겠지만, 다비드 자맹이 떠오르더라.■ 운영시간 : 10:30 ~ 19:00작가노트 中위에서 볼 수 있는 바다나 해안가를 그린 작품들이 특히 맘에 들더라.#공전조#공연전시조아#윤협#녹턴시티#롯데뮤지엄#윤협녹턴시티#잠실전시#서울전시#잠실데이트#서울데이트#문화생활#전시#전시회#전시추천#전시회추천#전시소개#전시회소개#전시데이트#전시리뷰#전시회리뷰#4월전시■ 휴 관 일 : 롯데월드타워몰과 동일작가님은 스케이트보드라는 것이 한국에 유입 되었을 때부터 보드를 타던 분이시라고 한다.요렇게 테이블에 작품들이 전시가 되어있었다.Sec. 3작가님의 작품답게 점과 선으로 이루어진 이 조형물들은크기가 엄청 조그만애들부터 엄청나게 큰애들까지 다양한 사이즈로 만들어져 있었다.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300 롯데월드타워 7층Seoul Map, 2022COLLABORATION영상으로 클로즈업해서 담아옴 ㅎ계속해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는 작가님의 모습이 담겨있는듯.이 두 작품은 2000년대 초반에 종이박스로 만든 것들인데, 오른쪽 작품은 암만봐도 백남준 선생님의 작품을 오마쥬해서 나온듯 하다.■ 티켓가격 : 1.8만원Summer in San Sebastian, 2017정말 신기한게 이렇게 점을 찍어 그렸는데 캐릭터의 윤곽이 보인다는 것 ㅎ이번에도 섹션이름은 따로 없었음.. 그래서 쉬어가는 섹션이라고.. 이름 붙임..ㅎ특히 서울을 그린 작품은 지하철 노선도가 떠오름ㅋㅋ현재 롯데뮤지엄에서는 윤협 작가의 개인전 녹턴시티가 진행 중이다.Good Night(Manhattan), 2014어찌 보면 작가님의 작품들은 그래피티의 범주안에 들어있다는 느낌이 강하기 때문이다.라스트 코멘트San Francisco, 2021이전 섹션과의 테마와 공간이 맞지 않은 것 같아 뺏는데.. 스케이트 보드는 앞전 섹션으로 넣었어야 했나 싶네..Spread Love(Brooklyn), 2014텀블러나 캠핑 브랜드들과도 협업을 하신듯 ㅎ이번섹션에서 볼 수 있는 것은 조형물(?) 작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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