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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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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5-05-19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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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5일 제1공군사단 관하 비행연대를 방문해 공군 반항공(방공)전투 및 공습 훈련을 지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7일 보도했다.(사진 출처=조선중앙통신)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북한이 전투기에서 발사하는 신형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에 대한 실사격 훈련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앞서 2021년 외형을 공개한 이후 4년 만에 첫 실사격 훈련을 외부에 공개한 것은 러시아의 군사 기술 이전 때문에 가능했다는 관측이 나온다. 북한 관영매체인 조선중앙통신은 17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참관한 가운데 진행한 북한 공군의 반항공(방공) 전투 및 공습 훈련을 공개했다. 이번 훈련은 미그-29 전투기에서 신형 공대공 미사일과 활공유도포탄을 발사, 순항미사일과 무인기 표적을 격추하는 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지난 15일 진행됐다. 김 위원장이 훈련을 지도한 장소는 평안남도 순천시에 있는 제55비행연대로 추정된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그-29와 수호이-25 등 북한 공군의 최신 자산이 동원됐다. 특히 미그-20는 앞서 2021년 10월 북한의 무기박람회 ‘자위-2021’에서 처음 모습을 외부에 공개한데 이어 4년 만에 첫 실사격 훈련이 공개됐다. 이 자리에서 김 위원장은 “전군의 모든 부대들이 항시적인 임전 태세, 격동상태에서 전쟁 준비에서의 획기적 전환을 가져와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북한의 군사분야 훈련 공개는 재래식 무기의 현대화를 강조하는데 방점을 둔 것으로 보인다. 이번 김 위원장이 직접 현지 지도에 나선 것도 공군 현대화에 의지를 피력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아울러 고난도 기술인 공대공 미사일을 개발에 실사격 훈련을 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러시아의 도움이 있던 것으로 추정된다. 북한과 러시아는 북·러 군사협력을 통해 우크라이나 전쟁 북한군 파병, 러시아 군사 기술 북한 이전 등 양국 협력을 가속화하고 있다. 군사전문기자 출신인 유용원 의원은 “북한은 (이번 실사격 훈련에서) 단거리 공대공 능력만 보여줬지만, 기술적 난도가 높은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 체계통합기술(레이더 등 항전장비와 미사일)을 어느 정도 확보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유 의원은 또 북한이 4년 만에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 실사격에 나선 것에 18일 서울 마포구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토론회에서 각 정당 대선 후보들이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왼쪽부터 국민의힘 김문수, 민주노동당 권영국, 개혁신당 이준석,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국회사진기자단 "가장 위험한 형태의 사람이다."(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미국으로서는 상당히 끔찍할 정도."(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국민의힘 출신들의 특성인지, 극단적으로 단정하고 왜곡한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18일 열린 21대 대선 첫 TV토론회는 각 후보들끼리 서로 물고 물어뜯는 '저격 사슬'의 연속이었다. 특히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 대한 집중 견제로 점철됐다. 김문수 국민의힘,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저마다 이 후보의 대항마가 자신임을 부각하려는 듯 게릴라식 질문을 퍼부으며 이 후보 때리기에 열을 올렸다. 두 사람의 협공에 이 후보도 당하고만 있지 않았다. 이들의 공격에 '극단적이다' '단편적이다'라는 말을 8번이나 써 가며 되레 상대방의 편협함을 문제 삼으며 반격에 나섰다. 이 후보를 향한 공격은 120분 내내 전방위적으로 이어졌다. 포문은 이준석 후보가 열었다. 이 후보의 전 국민 AI 공약에 대해 "12조 원으로 가능하겠냐"고 현실성을 따져 물었고, 이 후보가 꺼내든 '호텔경제학', 정년 연장과 청년 일자리 양립 가능성, 중국 위주인 풍력발전 확대 공약 등 디테일한 정책들을 집요하게 파고들었다. 김문수 후보는 중국에도, 대만에도 '셰셰'를 하면 된다는 이 후보의 외교관과 불법 대북송금 의혹 등 사법리스크를 물고 늘어지며 공격에 가세했다. 두 후보의 협공에 이 후보는 "두 분께서 협공하면서 저한테 (답변) 기회를 안 준다"고 비판하며 견제구를 날렸다. 대신 우군으로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를 찾았다. 이 후보는 '성장과 분배'에 있어 "1대 3의 구도"라고 말한 권 후보에게 '2대 2'라는 취지로 "너무 외로워하지 말라"고 손을 내밀었다. 이어 지금의 서민 경제 파탄 책임이 국민의힘에 있다고 공격하며 권 후보와 보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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