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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일요일이 기대되는 예능 오늘 복면가왕 495회에서는 밸런스킹 vs 헤르메스, 티백vs 앤틱거울의 대결이 펼쳐집니다.역시나 찾아보니 복면가왕 밸런스킹 정체는 그룹 리베란테 소속의 성악가 진원입니다. 진원은 2023년 팬텀싱어 4에서 우승하여 리베란테로 활동 중인 성악가에요. 성부는 테너로 역시나 강한 실력자 벨런스킹입니다.이어서 마지막 도전자 복면가왕 헤르메스는 허스키한 음색의 소유자로 그리고 탄탄하고 내공 있는 목소리로 연륜미가 느껴졌는데요,이렇게 오늘은 복면가왕 495회에 도전한 헤르메스, 티백, 밸런스킹, 앤틱거울 정체를 알아보았는데요, 과연 추리한 이들이 맞을지 전설의 10연승 돌파에 성공할 수 있을지는 오늘 본방사수를 통해 확인해 봅시다.교수님의 등판이라니 벌써부터 후들후들한데요, 그러나 아무리 강력한 도전자가 나온다 한들 우리의 황금마스크 주인공은 흔들리지 않고 굳건합니다.물론 이번 주 도전자도 정말 만만치 않습니다. 특히 복면가왕 밸런스킹은 귀를 사로잡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누가 봐도 실력파 가수임이 확실했는데요, 성악 창법을 구사하는 뮤지컬 배우 느낌이 물씬 났습니다.정체가 누굴까 알아보니 복면가왕 헤르메스는 가수 홍경민이었습니다. 홍경민은 독특한 음색과 허스키하면서 파워풀한 목소리가 인상적인 가수죠 익숙한 목소리다 했는데 홍경민이었네요. 그래도 황금 마스크까진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이번 주는 연말 시상식 대상 수상자부터 전설적인 디바 휘트니 휴스턴을 떠올리는 폭발적인 가창력의 소유자가 등장하는데요, 과연 어떤 도전자들인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이제는 모두가 아는, 복면가왕 꽃보다 향수 정체는 2009년 밴드 메이트로 데뷔하여 현재는 싱어송 라이터로 활약 중인 가수 정준일입니다. 낮은 중저음의 보컬과 감미롭고 애절한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대체불가 가수라는 평을 받고 있는 가수죠. 과연 복가 최초 10연승의 주인공이 될지 오늘 무대를 주목해 봅시다.역시나 알아보니 복면가왕 티백 정체는 1세대 걸그룹 베이비복스의 간미연입니다. 메인보컬로 현재는 신안산대학교 뉴 케이팝 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죠, 교수인 만큼 출중한 실력을 가진 가수입니다.먼저 복면가왕 티백은 우아한 음색이 인상적이었는데요, 제스처나 그루브에서 걸그룹 느낌이 물씬 났습니다. 현역보다는 오래전 활동한 걸그룹이 아닐까 싶었는데요,복면가왕 꽃보다 향수는 지난주 i로 승리를 거둬 새로운 역사의 주인공이 되었는데요, 세번전조 편곡에 그간 보이지 않았던 높은 키를 선보이며 짜릿함을 선사해 주었습니다. 역시 열정과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고 9연승을 거 뭐질만한 멋짐 무대를 보여줬어요.개인적으로 3라운드에 무난하게 진출하여 새로운 황금 마스크는 엔틱거울이될것으로 보입니다.특히 다음 도전자도는 정말 막강합니다. 복면가왕 앤틱거울은 이소라의 청혼을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열창, 말이 필요 없는 완벽한 실력을 보여주었는데요, 타고난 테크닉으로 10연승을 저지할 강력한 도전자였습니다.복면가왕 최초 10연승 가능할까? 495회특히 꽃보다 향수는 터치드 윤민과 음악대장 하현우에 이어 9연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는데요, 이번 주에 승리한다면 방송 최초 10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웁니다. 과연 새로운 역사를 세울 수 있을지 도전자들의 정체를 추리해 봅시다. [뉴스데스크]◀ 앵커 ▶오늘 대선후보들은 이재명 후보가 유세 도중 경기도지사 시절의 계곡 정비사업을 설명하며 "커피 원가가 120원"이라고 한 발언을 두고 공방을 벌였습니다.경쟁 후보들은 자영업의 현실을 모르는 발언이라고 공세를 펼쳤는데요.이재명 후보 측은 5년 전 계곡 불법 영업에 대해 얘기한 취지를 왜곡하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잠시 뒤 8시부터 열리는 첫 대선후보 TV토론의 주제가 마침 '경제'인 만큼 민생 경제 해법 등을 놓고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김정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 16일, 전북 군산에서 유세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2019년 경기도지사 시절, 계곡 불법영업 정비의 성과를 소개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이재명/더불어민주당 후보] "닭 5만 원 주고 해봐야 땀 삘삘 흘리고 1시간 동안 고와 가지고 팔아봐야 3만 원밖에 안 남지 않냐… 커피 한 잔 팔면 8천 원에서 1만 원 받을 수 있는데, 원가가 내가 알아보니까 120원이더라."이 '커피 원가 120원' 발언을 두고 경쟁 주자들이 거센 공세에 나섰습니다.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자영업자들을 마치 폭리를 취하는 악덕 사업자로 보면서 민생경제를 살린다는 건 어불성설"이라며 사과를 요구했습니다.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도 "어렵게 생업을 유지하는 자영업자들 눈에 피눈물 나게 하는 발언"이라고 쏘아붙였습니다.이재명 캠프는 "국민의 계곡 이용권과 장사하는 분들의 생계 모두를 보장해 주려 노력했다는 게 발언 취지였다"며 "해묵은 비방에 대응할 가치도 없다"고 일축했습니다.잠시 뒤 MBC를 통해 생중계될 21대 대선 첫 TV토론을 앞둔 신경전이 벌어진 셈입니다.공교롭게 첫 TV토론 주제는 '민생경제 활성화 방안'과 '트럼프 시대 통상 전략', '국가경쟁력 강화 방안' 등 세 가지. TV토론은 바로 직전 벌어졌던 '커피 120원' 발언 공방처럼, 이재명 대 김문수·이준석의 구도로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켜온 이재명 후보는 실점을 최소화해야 하는 수비자 입장이라면, 반면, 김문수·이준석 후보는 상대 실책을 파고들어 유효한 득점까지 성사시켜야 하는 공격자 입장인 셈입니다.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