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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는 쓰는 사람만 컴퓨터를 쓸 때입니다. 이때 워런 버핏은 60대였습니다. 할아버지인데도 컴퓨터를 사서 배웠습니다.그는 1988년과 1989년 코카콜라 Coca-Cola 주식을 10억 달러(약 1조 4810억 원) 이상 매입했는데 6년 전에 비해 5배, 60년 전에 비해 500배가 오른 가격이었다. 그는 3년 만에 투자금을 4배로 만들었고, 다음 5, 10, 20년 동안 코카콜라로 더 많은 돈을 벌 계획을 세웠다. 1976년 그는 상당한 비중의 가이코 GEICO(미국 최대의 자동차 보험회사) 주식을 매입했다. 당시 가격은 더 떨어질 가능성이 없을 만큼(약 3000원)로 떨어진 상태였고, 결국 0원이 되리라는 게 일반적인 생각이었다.워런 버핏의 성품에 관해서 사람들은 상당히 일관된 반응을 보였다. 버핏은 자신의 삶에 만족하며 살고 있다. 자신이 하는 모든 일을 사랑한다.워런 버핏은 일본 5대 종합상사에 많이 투자했습니다. 여기의 배당 수익률이 5%였습니다. 돈을 투자한 만큼 1년에 5%씩 받았습니다. 하지만 워런 버핏은 자기 돈을 투자하지 않았습니다. 채권을 팔아서 자금을 조달했습니다.워런 버핏은 위험을 최소화하며 투자했습니다.하지만 대한민국은 4타자에게도 지적하고 국가대표한테도 지적합니다. 그런데버핏은 안 합니다.세전 보험 인수수익은 보험료 받은 것과 보험료 지급한 걸 뺀 차익입니다. 몇 번을 쳤습니다. 숫자가 잘못된 줄 알았습니다. 버크셔 해서웨이의 자회사입니다. 100% 지분을 갖고 있기 때무입니다. 그런데 총 인수 비용보다 2024년 영업이익이 3배가 높습니다.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워런 버핏 웨이⟫는 17000명이나 레이팅 한 책입니다. 그러면서 4.18점을 받았습니다.굿리즈에 들어가셔서 아무 책이나 클릭해 보세요. 17000명이나 클릭한 책이 잘 없습니다. 4점이 넘는 책은 상위 0.01%입니다.⟪듀얼 브레인⟫도 진짜 좋았습니다. 아직도 많이 읽는 책입니다. 이 책은 9000명 중 레이팅이 4점입니다.그만큼 4점 넘기는 힘듭니다. 3점, 2점짜리 책도 봤는데 솔직히 별로입니다. 그래도 3.5~6은 넘어야 기본은 한다고 봅니다.여기서 핵심은 손실 가능성을 떠안을 수 있는 능력입니다. 전략적 이점과 장기적 시각대한민국에 이럴 수 있는 기업인이 몇이나 있을까요?그래도 저는 고무적으로 봅니다. 이번에 네이버가 주주총회를 열심히 했습니다. 질문이 나오지 않을 때까지 답변했습니다. 그런데 워런 버핏 관점에서 네이버는 어땠는지 나중에 머니맵에서 찍도록 하겠습니다.버핏은 이러한 투자를 단기적인 수익 추구가 아닌, 장기적인 파트너십 구축의 일환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는 이들 종합상사를 "작은 버크셔"로 비유하며, 향후 50년 이상 보유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러한 전략은 일본의 저금리 환경과 종합상사의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버핏의 투자 철학과도 부합합니다.코카콜라를 모르는 사람은 전 세계에 없습니다. 워런 버핏의 초기 스타일이 100% 인수입니다. 정말로 이 사람은 전설입니다.그다음 가이코 주식은 부도나기 직전이었습니다. 초기에 51%를 사고, 나머지 40%를 사며 총 23억 달러를 썼습니다. 100% 자기 회사를 만드는 데 27억 달러 정도를 썼습니다.그의 연설 방식은 윌 로저스Will Rogers, 벤저민 그레이엄, 킹 솔로몬King Solomon, 필립 피셔, 데이비드 레터먼David Letterman, 빌리 크리스털 Billy Crystal을 만족시킬 만큼 인상적이다. 그는 또한 브리지 게임을 더 많이 즐기기 위해 1994년 초 컴퓨터 사용법을 배워, 전국에 있는 사람들과 게임하는 네트워크에 접속했다.경영자로서 회사의 부서장이나 최고 경영자에게 전화를 거는 일은 거의 없지만, 반대로 그들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그에게 전화를 걸어 무언가를 보고하거나 조언을 구하는 건 기쁘게 여긴다. 버핏은 주식에 투자하거나 기업 전체를 인수한 뒤에는 격려자이자 의견을 나누는 상대가 된다. 버핏은 야구를 경영에 비유해 '4할 타자에게는 스윙 방법을 가르치지 않는다.'라고 말한다.그는 항상 준비된 상태를 유지하는데, 이는 그가 연례 보고서에서 말한 "노아는 비가 오기 전부터 방주를 짓고 있었다."라는 철학에 기인한다.나는 이런 실수를 했고 나는 이렇게 실패했다고 냉담하게 말합니다.그러면서 자기를 농담거리로 즐깁니다. 그거는 사과보다 훨씬 좋은 것입니다. 대한민국에 이런 문화가 필요합니다.지금은 ⟪워런 버핏 웨이⟫가 제 인생 책 1등이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돈의 역사⟫도 홍춘욱 박사님이 우리나라 돈의 역사를 개괄해 준 것이기 때문에 내용 자체가 우리나라 작가밖에 쓸 수밖에 없습니다.완벽한 명저 시리즈입니다. 돈이 거시적으로 움직인다는 걸 완벽하게 배울 수 있습니다.⟪워런 버핏 웨이⟫, ⟪벤 버냉키의 21세기 통화 정책⟫, ⟪대한민국 돈의 역사⟫ 이 세 권을 읽으면금융 IQ가 올라갑니다.팩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