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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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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5-05-22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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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10회 익송커플김준완, 안정원에 이어 익송커플까지 카메오로 나오면서 이제 남은 건 양석형 뿐이다. 양석형이 구도원의 논물을 가로챈 명은원을 참교육 해줬으면 좋겠다는 시청자들의 바람이 이뤄질지 궁금하다. 그리고 특별출연에 이름을 올렸지만 아직 나오지 않은 또 한 명의 등장인물이 있다. 언슬전 6회에서 흉부외과 레지던트로 나왔던 장홍도의 쌍둥이 누나 장윤복이다. 출연 당시에는 거의 단역이었지만, 이후 위상이 많이 높아졌기에 이번에 나오는 게 아닌가 싶다. 마지막쯤에 나오는 걸 보면 다음 시리즈에서는 중요한 역할일 수도 있겠다. 여튼, 오랜만에 익송커플을 볼 수 있어 너무 반갑다.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이익준사실, 이 얼굴에 누가 안 넘어갈까?그리고 구도원과 오이영. 이건 나중에 따로 상세히 적을 예정이지만 드디어 커플이 됐다. 명은원에게 시달리던 오이영은 구도원이 갑자기 저녁 식사까지 취소하자 '어떻게 이런게 되는 일이 없지?'라며 낙담했다. 그렇지만 그건 백 보 전진을 위한 한 보 후퇴였다. 미안한 마음이 들었던 구도원이 집 앞 놀이터에서 그녀를 기다렸고, 마침내 고백했다. 일단은 비밀 연애를 시작했는데, 예고를 보니 곧 들통날 듯 싶다. 이영아, 그렇게 좋니?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10회에서는 서징민, 공기선 교수의 기싸움 속에 오이영과 표남경도 갈등을 겪는다. 모두가 '너희 싸웠냐?'며 눈치를 채지만 두 사람은 절대 아니라고 한다. 총 12부작으로 이제 다음주면 끝나니 그냥 단순히 지나가는 에피소드 아닐까 싶다. 그나저나 이 드라마 보면서 고윤정도 고윤정이지만, 신시아의 매력을 충분히 느꼈다. 2022년 '마녀2' 이후 왜 이리 오래 쉬었는지 모르겠다. 자주 볼 수 있기를 바란다.먼저 9회 내용부터 간단히 살펴보자. 미리 보도된 대로 2001년 KBS 입사 동기이자 현재 각자의 분야에서 가장 잘 나가는 신원호, 나영석 PD가 카메오로 동반 출연했다. 본업인 방송국 PD로 분한 이들은 '장영석의 삐뽀삐뽀'라는 병원 리얼 예능 촬영을 위해 종료 율제 산부인과를 방문했다. 여기서 빌런 명은원의 활약이 대단했다. 현재 삐뽀삐뽀 예고편은 그녀의 활약 위주로 나온 상태인데, 이대로 끝나진 않을 듯 싶다. 반전이 있을까?예고편 마지막 장면에서는 '슬의생' 모든 팬분들이 기다려온 두 사람이 모습을 드러냈다. '너무 오랜만에 와가지고 참'이라는 말과 함께 이익준이 고개를 돌렸고, 옆의 긴 머리 여인은 끝까지 얼굴을 보여주지 않았다. 그렇지만 우리들은 안다.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 나온 그녀가 채송화라는 것을 말이다. 조정석과 손을 저렇게 잡을 사람은 커플인 전미도 밖에 없다. 결코 짧지 않은 분량일텐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하다.'나 오이영 좋아해요'. 질질 끌지않고 바로 나왔다. 동거인인 오주영과 구승원이 3박 4일간 여행을 떠난 가운데, 구도원이 드디어 오이영에게 고백했다. 마음을 주고받은 두 사람은 포옹에 이은 볼 뽀뽀, 마지막으로 키스까지 하며 시청자들의 만족도를 100% 충전시켜줬다. 그런데 제작진이 준비한 선물은 이것뿐만이 아니었다. 이어진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10회에서는 이익준과 채송화, 익송커플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앵커]예년 같으면 농촌 들녘마다 모내기가 한창일 때지만, 올해는 상황이 좀 다릅니다.이상 기후 탓에 벼 종자와 생육 부실이 겹치면서 못자리를 만드는 데 실패하는 경우가 속출하고 있기 때문인데요.농민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성용희 기자입니다.[리포트]푸릇푸릇한 모로 빼곡해야 할 못자리가 이가 빠진 듯 곳곳이 빈자리투성입니다.이 농가의 못자리에서만 25%가량이 뿌리가 썩고 잎이 시들어 논에 옮겨 심을 수 없는 상탭니다.지난달 중순 파종을 시작했지만, 두 차례 실패해 세 번째 시도에 나선 농가도 있습니다.[박민순/벼 재배 농민 : "(모판을) 1차, 2차 만 개씩 2만 개를 했는데 20%를 버렸죠. 한 4천 개 정도. 이렇게까지 심하지 않았는데 올해 유난히…"]충남 홍성에서만 2백여 농가가 못자리를 조성하는 데에 실패했습니다.버려진 모판만 12만 판이 넘습니다.이렇다 보니 살아남은 모들도 정상적으로 생육이 안 되고 있는데요.모내기 시기도 일주일 이상 미뤄진 상태입니다.지난해 가을, 이상 고온으로 벼 종자가 부실해진 데다, 올봄엔 이달까지 이어진 이상 저온으로 생리장해가 겹쳤기 때문인데, 전국적으로 비슷한 상황입니다.못자리 실패 농가에 남는 모를 지원하는 '못자리 은행'이 운영되고 있지만, 큰 일교차 등 이상 저온이 이어질 경우엔 모 부족 사태가 빚어질 수 있습니다.[정용갑/홍성군 농업기술센터 작물환경팀장 : "농가에서는 재파종을 통해서 못자리를 확보하려고 노력하고 있고요. 여유 못자리를 2만 판정도 확보해 놓은 상태고요."]모내기가 늦어지면 벼 생장 기간이 짧아져 수확 차질이 우려되는 상황, 한 해 농사를 망치진 않을지 농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KBS 뉴스 성용희입니다. 촬영기자:신유상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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