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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_am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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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5-05-20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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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_amii 올여름에도 유행을 이어갈 우아하고 로맨틱한 아이템, ‘카프리 팬츠’ 도전해보자.이탈리아 카프리 섬(Capri)에서 유래된 ‘카프리 팬츠’는 1940년대 독일의 디자이너 소냐 드 레나트(Sonja de Lennart)가 카프리 해변을 걷다 바지가 젖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밑단을 자르면서 시작됐다. 이후 1950년대 오드리 햅번이 사랑했던 이 바지는 유래된 배경과 이름만으로도 로맨틱한 느낌을 준다.작년부터 이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카프리 팬츠’가 떠올랐다. 무릎 아래에서 종아리 중간쯤 오는 길이의 팬츠, 기장이 짧지도 길지도 않아서 여성스러우면서 적당한 노출로 경쾌한 무드 연출에 좋다. 애매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환절기, 유용한 아이템이다.따뜻한 햇살 아래서 입었던 여름의 계절과도 잘 어울리는 ‘카프리 팬츠’를 감각적으로 코디한 셀럽들의 룩을 살펴보자. @ch_amii 오드리 햅번의 룩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듯한 차정원의 카프리 팬츠 룩. 두께감 있는 화이트 색상의 트위드 소재 아우터와 무릎 위로 살짝 올라오는 블랙 카프리 팬츠를 코디했다. 상의와 하의 그리고 슈즈까지 모두 블랙으로 통일감을 주고 아우터와 가방, 양말 등은 화이트로 통일해 미니멀하면서도 고급스럽고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onnuk_ 최근 카프리 팬츠 스타일링으로 타이즈가 찰떡궁합으로 떠오르고 있다. 무릎 정도 기장감의 넉넉한 카프리 팬츠 안에 컬러감이나 소재 또는 패턴이 독특한 타이즈를 활용해서 개성 있는 룩을 만들 수 있다. 오눅은 블랙의 카프리 팬츠와 대비되는 색감의 타이즈를 매치해 모던함과 개성을 잘 살렸다. @inayommi 출근룩으로도 잘 어울릴 거 같은 카프리 팬츠 코디를 선보인 이나연. 스키니 하게 무릎에서 잘리는 검은색 기본 카프리 팬츠에 같은 색상의 양말과 통굽 로퍼를 매치했다. 자칫 다리가 짧아보일 수 있는 코디지만 짧은 상의를 선택해 다리가 길어 보이는 룩을 만들었다. 지난달 베이징 하프마라톤대회에서 21㎞ 코스를 2시간 40분 만에 완주해 주목받은 휴머노이드 로봇 ‘톈궁’이 13일 베이징 휴머노이드 로봇 혁신센터 전시장에서 러닝 연습을 하고 있다. 베이징 = 글·사진 박세희 특파원“모두들 안녕하세요. 베이징 휴머노이드 로봇 혁신센터(北京人形机器人創新中心)의 ‘톈궁’(天工)입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지난 13일 베이징 이좡(亦庄)에 있는 베이징 휴머노이드 로봇 혁신센터의 로봇 전시장 ‘로봇대세계’(机器人大世界)에서 톈궁이 이같이 인사하자 관람객들 사이에서 환호가 터져 나왔다. 인사한 뒤 러닝머신에서 5분 남짓 러닝 연습을 한 톈궁은 이어 계단과 잔디, 자갈밭 등 다양한 환경으로 꾸며진 지면을 자유롭게 뛰어다녔다. 톈궁은 지난달 큰 화제를 모았던 베이징 하프마라톤대회에서 21㎞ 코스를 2시간 40분 만에 완주했다.톈궁을 만들어낸 베이징 휴머노이드 로봇 혁신센터는 중국의 ‘체화지능’(具身智能·Embodied Intelligence) 굴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전시장에 들어선 모든 관람객에게 바리스타 로봇이 만든 커피가 한 잔씩 주어졌고 그 옆에는 요리하는 로봇이 샌드위치 만드는 모습을 시연했다. 약국처럼 꾸며진 곳에서는 로봇이 매대를 정리했고 치과처럼 꾸며진 곳에서는 또 다른 로봇이 임플란트 시술을 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곳에서 만난 베이징 이좡 로봇과학기술산업발전 유한공사의 부사장 쑨링(孫玲)은 “전시장은 가정생활과 의료 산업, 생체 모방 등 체화지능 기술의 주요 응용 장면을 선택해 보여준다. 각 분야는 우리가 신중히 선택한 것으로, 휴머노이드 로봇들이 실제 어떻게 응용되고 사용될 수 있는지를 나타낸다”고 설명했다. 휴머노이드 로봇이 귤을 그릇 위에 놓는 모습. 체화지능이란 단순히 디지털 공간에서 처리되는 비구현화(disembodied) 인공지능(AI)과 다르게 구현화(embodied)돼 실제 물리적 공간에서 현실 세계 환경과 직접 교류할 수 있는 AI 기술을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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