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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국회 출입하는 조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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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5-23 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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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국회 출입하는 조일호 【 앵커멘트 】 국회 출입하는 조일호 기자와 뉴스추적 해보겠습니다.【 질문1 】 조 기자, 이준석 후보가 여론조사에서 처음으로 두 자릿수를 기록했어요?【 기자 】 이준석 후보 입장에서는 몸값이 한층 더 뛰었고, 국민의힘으로서는 단일화가 더 절실해졌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특히 리얼미터 조사 결과를 보면 김문수와 이준석 두 후보의 지지도를 그대로 더하면 이재명 후보와 0.1%p 차이가 납니다. 이 결과로 단일화 압박이 더 거세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 후보가 긴급 기자회견까지 열고 단일화에 선을 그은 것도 이 때문이죠.【 질문2 】 이 후보 측 입장에서는 고무적인 결과일 것 같은데 이유를 어떻게 분석하고 있나요?【 기자 】 이 후보는 특히 20대에서 높은 지지율을 기록 중입니다. 여기에 지난 주말에 있었던 TV 토론도 영향을 미쳤다고 보고 있는데요. TV토론을 잘 한 후보를 물어봤더니 전체에서는 42대 19대 28이었는데, 20대 이하에서는 21대 9대 51로 이준석 후보가 월등히 높았습니다. 이 후보 측 관계자는 내일 TV 토론 이후 15%를 넘는 게 다음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질문3 】 자신감의 표현인 것 같기도 한데요. 그런데 이렇게 되면 이준석 후보 입장에서는 단일화 필요성을 더 못느끼는 거 아닌가요?【 기자 】 그렇습니다. 오늘 긴급 기자회견에서 이 후보는 앞으로 국민의힘과 소통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인터뷰 : 이준석 / 개혁신당 대선 후보- "앞으로 국민의힘의 어떤 인사와도 이 단일화에 관해서 소통하지 않겠습니다." 계속해서 러브콜을 보내는 이유에 대해서는 '전략의 한계'라고평가절하하기도 했습니다.【 질문4 】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더더욱 애가 타겠네요?【 기자 】 그럼에도 연일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김 후보, 오늘도 이 후보를 향해 이렇게 구애했습니다.▶ 인터뷰 : 김문수 / 국민의힘 대선 후보- "총리 정도를 40대가 한다고 해서 이상한 일은 아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고요." 오늘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힘을 실어주긴 했지만, 한덕수 전 총리와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선대위 합류를 사실상 거절했죠. 이런 상황에서 지지층을 모을 수 있는 모든 카드를 총동원해야 하기 때문에 총리 카드로 이 후보에게 손을 내민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옵니다.【 질문5 】 이 후보가 단일화에 완전히 선을【 앵커멘트 】 국회 출입하는 조일호 기자와 뉴스추적 해보겠습니다.【 질문1 】 조 기자, 이준석 후보가 여론조사에서 처음으로 두 자릿수를 기록했어요?【 기자 】 이준석 후보 입장에서는 몸값이 한층 더 뛰었고, 국민의힘으로서는 단일화가 더 절실해졌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특히 리얼미터 조사 결과를 보면 김문수와 이준석 두 후보의 지지도를 그대로 더하면 이재명 후보와 0.1%p 차이가 납니다. 이 결과로 단일화 압박이 더 거세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 후보가 긴급 기자회견까지 열고 단일화에 선을 그은 것도 이 때문이죠.【 질문2 】 이 후보 측 입장에서는 고무적인 결과일 것 같은데 이유를 어떻게 분석하고 있나요?【 기자 】 이 후보는 특히 20대에서 높은 지지율을 기록 중입니다. 여기에 지난 주말에 있었던 TV 토론도 영향을 미쳤다고 보고 있는데요. TV토론을 잘 한 후보를 물어봤더니 전체에서는 42대 19대 28이었는데, 20대 이하에서는 21대 9대 51로 이준석 후보가 월등히 높았습니다. 이 후보 측 관계자는 내일 TV 토론 이후 15%를 넘는 게 다음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질문3 】 자신감의 표현인 것 같기도 한데요. 그런데 이렇게 되면 이준석 후보 입장에서는 단일화 필요성을 더 못느끼는 거 아닌가요?【 기자 】 그렇습니다. 오늘 긴급 기자회견에서 이 후보는 앞으로 국민의힘과 소통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인터뷰 : 이준석 / 개혁신당 대선 후보- "앞으로 국민의힘의 어떤 인사와도 이 단일화에 관해서 소통하지 않겠습니다." 계속해서 러브콜을 보내는 이유에 대해서는 '전략의 한계'라고평가절하하기도 했습니다.【 질문4 】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더더욱 애가 타겠네요?【 기자 】 그럼에도 연일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김 후보, 오늘도 이 후보를 향해 이렇게 구애했습니다.▶ 인터뷰 : 김문수 / 국민의힘 대선 후보- "총리 정도를 40대가 한다고 해서 이상한 일은 아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고요." 오늘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힘을 실어주긴 했지만, 한덕수 전 총리와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선대위 합류를 사실상 거절했죠. 이런 상황에서 지지층을 모을 수 있는 모든 카드를 총동원해야 하기 때문에 총리 카드로 이 후보에게 손을 내민 게 아니냐는 해석 【 앵커멘트 】 국회 출입하는 조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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